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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았다 누웠다 일어날때 허리통증 척추 후관절증후군 치료 허리디스크 차이점은?

by hapmind 2024. 6. 7.

척추후관절증후군의 증상과 원인

  •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퇴행성 변화로 인한 관절염
  • 허리를 삐끗하거나 갑작스러운 외상으로 인한 염좌
  • 오랜 시간 잘못된 자세를 취하거나 반복적인 움직임으로 인한 마모
  •  비만, 근력 약화 등으로 인한 척추 주변 근육과 인대의 약화

척추후관절증후군의 주요 증상으로는 허리를 굽힐 때보다 펼 때 통증이 심해지고, 서 있을 때가 앉아 있을 때보다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아침에 일어났을 때 허리가 뻣뻣해지거나 저린 증상이 나타납니다.

허리를 삐끗하거나 오랜 잘못된 자세, 갑작스러운 외상 등으로 인해 척추 후관절에 염증이 생기면서 발생합니다. 특히 허리근육이 약한 40~50대 중년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납니다.

허리디스크와 척추 후관절의 차이점

허리디스크와 척추후관절증후군은 모두 허리 통증을 유발하지만, 원인과 증상에 차이가 있습니다.

- 허리디스크: 척추뼈 사이의 디스크가 밀려나와 신경을 압박하여 허리 통증과 함께 다리 저림, 방사통 등이 동반됩니다.

- 척추후관절증후군: 척추 뒤쪽 관절의 퇴행성 변화나 염증으로 인해 국소적인 허리 통증이 주된 증상입니다. 다리 저림은 드물게 발생합니다.

치료

  • 약물 치료: 소염진통제, 근육이완제 등을 복용하여 통증과 근육 경직을 완화시킵니다.
  • 물리 치료: 온열 치료, 전기 치료, 초음파 치료 등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킵니다.
  • 주사 치료: 후관절 부위에 직접 스테로이드 주사를 투여하여 염증을 가라앉힙니다.
  • 도수 치료: 척추 교정과 조작 치료를 통해 관절의 가동성을 회복시킵니다.
  • 운동 치료: 허리 근력 강화 운동과 스트레칭을 통해 재발을 예방합니다.

척추후관절증후군의 치료법으로는 크게 비수술 치료와 수술 치료가 있습니다. 비수술 치료로는 약물 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이 있습니다. 증상이 경미한 경우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만으로도 호전될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병변 부위에 주사로 약물을 주입하여 염증을 가라앉히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수술 치료는 비수술 치료로 호전되지 않을 경우에 고려하게 되는데, 주로 뼈를 고정시키는 후방 척추 고정술이 시행됩니다.

 

후관절증후군 운동과 기립근 강화의 중요성

 

척추후관절증후군의 예방과 치료를 위해서는 운동 요법이 필수적입니다. 특히 척추를 받쳐주는 '기립근'을 강화하는 운동이 중요합니다. 기립근은 척추를 따라 길게 뻗은 근육으로, 우리 몸을 똑바로 세워주는 역할을 합니다. 기립근이 약해지면 척추가 휘게 되고 디스크나 협착증 등의 질환 위험이 높아집니다. 실제로 노년층의 허리 구부정한 자세는 기립근 위축 때문입니다.

따라서 기립근을 강화하면 척추 건강에 도움이 되고,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몸매를 가질 수 있습니다. 또한 비만 예방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후관절증후군 운동 - 기립근 강화 운동법

후관절증후군 운동 - 기립근 강화 운동법

후관절증후군 스트레칭: 기립근 강화 운동에 앞서 스트레칭으로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대표적인 스트레칭 방법으로 '고양이 자세'가 있습니다. 기어가는 자세에서 숨을 내쉬며 허리를 천장 쪽으로 둥글게 젖히는 동작입니다.

 

기립근 강화운동 - 슈퍼맨 운동: 누운 자세에서 상체와 다리를 동시에 들어 올리는 '슈퍼맨 운동'이 있습니다. 이 동작을 통해 기립근에 직접적인 자극을 줄 수 있습니다.

기립근 강화운동 - 맨몸 운동:별도의 기구 없이 맨몸으로 할 수 있는 기립근 운동도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굿모닝 운동'이 있는데, 허리를 구부린 상태에서 천천히 상체를 일으키는 동작입니다. 또한 스쿼트 시에도 기립근에 자극이 가게 됩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기립근 강화 운동을 하면 척추후관절증후군 예방과 치료에 도움이 됩니다. 단, 지나친 운동은 오히려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규칙적으로 해야 합니다.

 

허리에 좋은 자세:기립근 강화 운동 외에도 일상생활에서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구부정한 자세로 인해 기립근이 약해지면서 척추후관절증후군에 걸릴 위험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오랜 시간 한 자세로 있거나 스마트폰, 컴퓨터 사용 시 자세에 주의해야 합니다. 가능한 한 허리를 꼿꼿하게 펴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

척추후관절증후군은 생활 습관 개선과 예방 운동을 통해 발생 위험을 낮출 수 있습니다. 바른 자세 유지, 적정 체중 관리, 근력 강화 운동 등이 도움이 됩니다. 또한 무리한 동작을 자제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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