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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척추종양의 수술 후 주의사항과 명의 누구일까?

by hapmind 2024. 4. 26.

척추종양 원인

척추뼈에 발생한 종양을 의미합니다. 크게 원발성 종양과 전이성 종양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원발성 척추종양은 척추 뼈 자체에서 처음으로 종양이 발생한 경우를 말하며, 분명한 원인을 밝혀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전이성 척추종양은 다른 신체 부위에서 발생한 종양이 척추로 옮겨온 경우를 말합니다. 전이성 종양은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신장암, 간암 등의 원발암에서 유래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척추종양 증상

척추뼈의 손상에 의한 증상과 척추 주변의 신경 압박에 의한 신경 손상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전체 척추 종양 환자의 95%가 통증을 호소하며, 편안히 누운 자세에서도 통증이 호전되지 않습니다. 환자는 종양이 발생한 부위와 그 주변 부위에서 통증을 느끼거나, 종양에 의하여 눌린 신경에서 통증이 발생합니다. 

 

신경 압박의 부위와 정도에 따라 근력 약화, 감각 이상, 감각 저하, 운동 장애, 보행 장애, 대소변 장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한쪽 다리가 저림이 되는 증상은 흔히 관찰되는 신경 압박 증상 중 하나입니다.

척추종양 수술

척추종양 치료 방법에는 수술, 방사선 치료, 항암제 치료 등이 있으며, 치료 방법은 환자의 상태, 종양의 종류, 위치, 크기 등에 따라 결정됩니다. 수술은 종양의 크기를 줄이거나 완전히 제거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원발성 척추 종양은 종양의 위치와 종류에 따라 수술 방법이 달라집니다. 완전 절제술을 시도하거나, 종양의 크기를 줄여주는 수술을 시행하거나, 방사선 치료를 실시합니다. 수술을 미루고 관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전이성 척추 종양은 종양이 여러 척추에 분포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모든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이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눌려 있는 신경 주변을 넓혀주기 위하여 종양을 제거하는 수술을 시행합니다.

척추종양 수술 후 관리

척추 수술 후 관리는 환자의 상태와 수술 방법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통증 관리, 운동 치료, 생활 습관 개선 등이 필요합니다. 통증 관리는 환자의 통증 정도와 치료 방법에 따라 적절한 약물 치료를 시행합니다. 운동 치료는 환자의 신체 상태와 수술 후 회복 정도를 고려하여 적절한 운동 치료를 시행합니다.

생활 습관 개선은 환자의 생활 습관을 개선하여 척추 건강을 유지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 정확한 자세를 유지하고, 과도한 운동을 피하고, 적절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척추종양 수술 후 다리저림이 남는 이유는 수술 중 신경이 손상되어 신경 기능이 회복되지 않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신경 회복을 위한 치료가 필요하며, 신경 회복 치료는 환자의 상태와 증상에 따라 다르게 재활해야 됩니다. 신경 회복 치료는 약물 치료, 운동 치료, 생활 습관 개선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수술 후 보조기 착용은 환자 개개인마다 착용기간이 다르지만 대개 1개월에서 3개월까지 착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목욕할 때나 운전 등과 같은 경우에도 착용하여야 합니다. 수술 후 자세는 디스크 수술 수술 다음 날부터 요추 보조기를 착용하고 걸을 수 있습니다. (4주 착용) 고정 수술 수술 부위 통증이 가라앉으면 수술 후 2-3일 째부터 흉요추 보조기를 착용하여 활동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결론

오늘은 척추종양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치료에 대한 명의를 찾을려면 충분히 증상에 대한 경험이 많은 전문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전문 참고👇

전이성 척추종양 예후 한쪽 팔다리 저림 증상 수술 치료 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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